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세 료타 (문단 편집) == 현재 == [include(틀:스포일러)] 농구 경력이 기적의 세대 중 가장 짧아서인지 고등학교 진학 초기까지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실력도 제일 뒤쳐진다는 평가를 받았고 본인도 부정은 하지 않았다.]][* 실제로 아오미네를 카피하기 전까지는 아오미네 본인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다. 기적의 세대가 아닌 선수들의 기술로는 기적의 세대를 상대로 부족하기 때문. 이능력 장르에서~~이건 스포츠 만화인데?~~ 카피 능력자는 원본에 비해 2% 부족하다는 클리세도 있고.] 그러나 본래 가지고 있는 신체 능력과 잠재력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고 아오미네를 동경하는 마음을 버린 후에는 아오미네를 카피하여 그와 대등한 승부를 펼치면서 그 실력을 입증했다. 그렇지만 페이크를 써서 카사마츠에게 패스한 것을 아오미네에게 읽혀[* 자신을 카피했으면서 자신이라면 절대 쓰지 않을 페이크를 썼다고. 애초에 패스라는 선택지가 없는 플레이를 하는 아오미네 입장에선 패스를 위한 페이크를 읽긴 어렵지 않았을지도...] 마지막 찬스가 막힌다. 그래도 끝까지 노력하여 아오미네의 마지막 슛을 막으려 하지만[* 그 슛이 안 들어가도 어차피 토오의 승리였다.] 실력 차이로 골을 허용하고 토오의 승리로 경기 종료. [[토오 학원 고등학교|토오]]와 카이조의 경기는 기적의 세대끼리의 최초 맞대결이라는 점과 더불어 시합 내용도 호평을 받아 애니메이션 1기의 마무리를 장식하기도 했다. 윈터컵 대진표상 계속 이기고 올라간다면 세이린과는 준결승에서 재대결하기에 초반부의 기적의 세대 최약체 타이틀을 벗어나 [[중간보스]]로 등극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는데, 키세가 들어오기 이전 테이코의 주전 멤버였으며 당시의 키세보다 월등하게 강했던 하이자키의 등장과 오버 워크로 다리가 만전의 상태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기적의 세대로 불리는 것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다고는 했지만 '''하이자키가 해낼 만큼 싸게 팔리지 않는다'''고 하는 걸 보면 어느 정도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기적의 세대의 이름을 걸고 하이자키와 대치하지만, 하이자키가 예상 이상으로 강했던 데다가 다리 부상으로 온전히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던 탓에 중학생 때 패배했던 것처럼 수세에 몰린다. 하이자키가 옛일을 들먹이며 야유하는 소리에도 받아치지 못하며 [[멘붕]]하기 직전, [[쿠로코 테츠야]]의 응원을 듣고 [[각성]]하여 단 5분간이지만 '''[[Hysterical strength|기적의 세대 전원의 플레이]]'''를 구사하는 [[리미터 해제|퍼펙트 카피 모드]]에 들어가 발목을 밟히고서도 하이자키를 싱거울 정도로 가볍게 물리쳐 버린다. 이때 과거 키세의 전여친을 빼앗은 걸로 하이자키가 우쭐댄 것에 대해서 겉모습만 보고 꼬여드는 여성들 중 하나 뺏은 걸로 우쭐해하지 말라며, '''"여자든 직함이든 얼마든지 줄게. 그런 것보다 중요한 약속[* 준결승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는 쿠로코의 말대로 준결승까지 올라가는 것.]이 있다구요!"'''라고 외치는 대사가 팬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키세의 속마음과 캐릭터성이 잘 드러나는 대사. 그리고 사실 그 여친은 여친이라기보다는 그저 모델 여친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싶어서 키세에게 달라붙었던 가벼운 여성이었다. 드디어 세미 파이널, 염원하던 세이린과의 리벤지 매치에서는 몸풀기 시간이 끝나기 직전 프리 스로우 라인에서 덩크를 꽂아 먼저 선전포고를 때린다. 그리고 시합 개시 직전 쿠로코에게서 줄곧 자신을 라이벌로 여기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불타오르고는 시간 제한이 있기에 퍼펙트 카피를 아껴둘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처음부터 퍼펙트 카피를 선보이며 말그대로 기적의 세대 전원을 동시에 상대하는 듯한 플레이로 기선을 제압한다. 덕분에 리미터 2분을 남기고 다시 아껴두기 전까지 약 3분만에 15:2로 큰 차이를 내고 기선을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하이자키에게 당한 다리 부상 때문에 카가미를 상대로 다소 열세를 보이고 결국 벤치에 들어가서 마지막 2분 전까지 쉬게 된다. 이후 경기는 키세가 있을때 잡아놓은 리드를 토대로 키세가 돌아올 때까지 최대한 버티려는 카이조와 키세가 돌아오기 전까지 최대한 격차를 벌이려는 세이린의 대결이라는 상당히 독특한 양상으로 전개되지만 결국 카이조가 일방적으로 관광을 타면서 4Q의 4분을 남긴 시점에서 15점 차이까지 벌어지자, 영영 다리에 영향을 끼칠 지도 모른다는 [[타케우치 겐타|감독]]의 만류에도 '''카이조의 에이스'''로서 시합에 나가겠다고 하여 드디어 재출전. 본래 퍼펙트 카피의 남은 시간은 2분이었지만 퍼펙트 카피의 체력 소모가 전반보다 적어져서 제한 시간을 넘기고도 계속 퍼펙트 카피를 사용하게 된다. 그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인 언급은 없지만 작중 묘사로 보면 키세의 의지와 집중력 덕분인 듯. 전반 이후 쭉 쉰 영향도 있을지 모른다. 이후 기적의 세대의 플레이에 더불어 쿠로코의 기술까지도 카피하면서 맹추격하지만 키세의 카피 패턴을 파악한 쿠로코의 작전으로 인해 결정적인 순간에 공을 한 순간 손에서 놓치고 만다. 이 때 키세에게는 패스 외에 선택지가 없었는데 문제는 인터하이 전에서 카사마츠에게 공을 돌리다가 실패하여 결국 패배로 이어졌던 일을 겪었던 것. 하지만 "에이스라면 누구도 의지해서는 안된다."라고 했던 아오미네의 말을 전적으로 부인하며 결국 카사마츠에게 패스한 뒤 득점을 이루게 한다. 이는 상당히 의미있는 장면인데 단순히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 이외에도 진심으로 팀 동료들을 믿으면서 자신이 동경했던 선수와는 다른 방식으로 팀을 이끄는 에이스가 되겠다고 선언한 셈이 된다. 이에 화답하는 카사마츠의 슛으로 역전에 성공하지만 그 상황조차도 '''패스까지 한다면 키세를 막을 방법은 없으니 골밑에 묶어놓고 런앤건으로 재역전한다'''는 쿠로코의 판단에 따른 작전이었고, 마지막 4초를 남긴 카가미의 속공에도 최후까지 따라붙어 블록킹을 했지만 결국 카가미의 패스를 받은 쿠로코의 팬텀슛 플레이에 패배하고 만다. 이후 모든 걸 쏟아붓고 졌으니 오히려 후련해졌다면서 시원하게 웃지만 결국 퇴장하면서 분함의 눈물을 터뜨리는데, 이 장면은 애니 12화에서의 연출+성우의 열연으로 보는 사람들의 눈물을 뽑아냈다. 초반의 원맨 플레이어였던 키세가 팀을 위해 부상의 위기에도 카이조 팀이 좋다며 경기에 나가거나, 세이린에게 패배한 후 모두와 함께 승리하고 싶었다며 우는 장면은 카이조vs세이린의 명장면 중 하나. 3위 결정전에는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한 채 미도리마가 있는 [[슈토쿠 고등학교|슈토쿠]]에게 카이조가 패배하는 것을 지켜본다. 윈터컵이 끝난 후에는 농구 연습을 하면서 하야카와로부터 좀 더 주위를 살피라는 이야기를 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